미국·캐나다·일본 등 해외 바이어와 국내 유통사 참가화장품 제조·공병 업사이클링 등 참여형 프로그램 마련
올해 전시에는 미국, 캐나다, 일본, 홍콩, 루마니아, 케냐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주요 리테일 바이어의 참가가 예정돼 있으며, 참가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된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최근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는 친환경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이 확산되면서 비건·클린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비건·클린뷰티페어는 국내 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산업 관계자와 소비자가 한자리에서 시장 흐름을 살펴보고 교류할 수 있는 전문 전시 플랫폼으로 마련된다.
이번 전시에는 해외 바이어뿐 아니라 국내 주요 유통 관계자들도 참가기업을 찾아 제품을 살펴보고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기업은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직접 상담하며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다.
관람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모든 관람객에게 비건 젤리 업체 캇예스의 ‘피스 앤 러브 75g’을 비롯한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며, 친환경 소비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공병 화분 이벤트’는 사용한 화장품 공병을 새로운 화분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다. 집플랜츠와 플랜팁이 참여하며, 깨끗이 세척한 화장품 공병을 지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루 선착순 체험을 진행한다. 자원순환의 가치를 일상에서 직접 경험하고 비건·클린뷰티 산업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맞춤형 화장품 조제 체험도 운영된다.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CO.SOLAZ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로마 인사이트 카드를 활용한 상담을 바탕으로 개인의 취향과 컨디션에 맞는 바디오일을 직접 블렌딩할 수 있다. 아로마 상담부터 바디오일 블렌딩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개인 맞춤형 화장품을 체험하고, 최근 확대되는 맞춤형 뷰티 트렌드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주최 측은 “비건·클린뷰티 산업은 친환경 가치뿐 아니라 소비자 경험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이 함께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참가기업에는 국내외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관람객에게는 제품 체험과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비건·클린뷰티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어 사전등록은 7월 10일까지, 일반 관람객 사전등록은 7월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일반 관람객은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바이어는 회원가입 후 사전등록과 승인 절차를 거쳐 참가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시 기간에는 산업 전문 세미나와 참가기업 정보, 프로그램 일정 등도 함께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건·클린뷰티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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